이거안보고 사면 돈낭비! 다이소에서 발견했다면 꼭 사세요!
고양이는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 들어보셨죠? 고양이 용품들이 생각보다 비싸서 이런 말이 나온 건데 정말 많이 비쌉니다. 쇼핑몰에서 엄청 할인을 해서 구매를 하더라도 배송비가 부담되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싸다고 막 사서 아이들을 키울 수도 없고 저는 항상 이런 것들이 고민이 많았어요. 쌍개 비떡이라는데 비싸야지만 왠지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집사 지갑은 날로날로 가벼워지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오늘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가상비 끝판왕의 성지 다이소를 털어볼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시기 전에 구독, 좋아요 버튼 꾹 눌러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다들 다이소 가실 준비되셨나요? 반료동물 전용 코너가 따로 있을만큼 다이소에서 적극 밀어주고 있는 코너 같습니다. 정말 반료동물 용품들이 꽤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어, 저는 바로 쇼핑을 시작했는데 사고 싶은게 정말 많네요. 간식, 방석, 장난감, 낚싯대 등은 가격도 싸고 종류도 많았어요. 다 쓸어담고 싶은 생각을 꼭 눌러서 결국 여덟 가지 제품만 사 왔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건 이건데요. 고양이 용품 검색하다 발견한 건데 빵의 모양 스크래처 하우스입니다. 어 이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매장 갔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매장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포기하고 돌아가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매장에서 품절된 거 홈페이지에 있으니 거기서도 구매 가능해요. 그리고 집으로 배송받거나 가까운 다이소에서 픽업도 가능하고요. 저는 가까운 다이소에서 픽업하는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그러면 배성녀도 안 붙으니까 더 좋겠죠. 상자 보면 환장하는 우리 꽁치가 좋아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구매한 건데 집에 와서 조립하는 도중에 벌써 호기심을 모이고 들어가네요. 너무 잘 샀다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가격은 3,000원이에요. 3,000원에 숨집과 스크래처 기능까지 한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거 맞는 거 같아요. 두 번째는요. 배변 봉투입니다. 사실 저는 배변 봉투를 꽤 오랫동안 카사방 모래 파는 곳에서 사서 쓰고 있었는데요. 색깔이 다행해서 예쁘기도 했지만 친환경이라는 말에 구입해서 한 2년 사용한 거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사실 부담이었어요. 어느 정도냐면 배송비 포함해서 장당 80원 꼬리였거든요. 그래서 이후에는 조금 저렴한 봉투를 사서 몇 달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소 똥봉투를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계산기를 두드려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계산기 두드를 필요도 없이 100M 단돈 1,000원. 장당 10원입니다. 색상은 뭐 검정색이라 이쁘진 않지만 똥 담는 봉투가 이뻐서 뭐 하나 싶어 사 봤는데 어 나름 괜찮더라고요. 장당 10원 정말 싸죠. 당장 다음날 아침 사용해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얇은 건 사실이에요. 얇지만 잘 담아지면 된 거 아니겠어요? 사이즈도 대략 두묘 과정에 충분하고 부족하면 한 장도 사용해도 가격 면에서 부담이 안 돼요. 후기를 보니 얇다고 이미 다른 분이 달아 놓으셨네요. 그래도 쉽게 찢어지지만 않으면 된다라는 생각에 계속 써 보려고요. 그리고 맛동산 싸 놓고 보면 냄새가 나긴 하는데 비싼 거 썼어도 냄새는 낫거든요. 그래서 이왕 냄새가 날 거면 저렴히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냄새는요. 바로 버리면 제일 좋겠지만 매일 쓰레기를 버리지는 않잖아요. 종령대의 봉투도 아깝고요. 그래서 저는 현관 작은 쓰레기 통에 넣어서 일주일에 한두 번 모아서 버려요. 그러면 냄새도 안 나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용품은 바로 집게 달린 사료 스쿠이에요. 그동안 고양이 사려 줄 때 그냥 붓거나 손잡이 없는 계량컵 같은 걸로 주고 했는데 이걸 보는 순간 딱이다 싶었어요. 손잡이가 있어서 사료에 직접 제 손이 안 닿으니까 유생적인 거 같고 게다가 1,000원이면 개꿀이잖아요. 쿠팡에 이런 거 4,500원에 팔던데 여기는 단돈 1,000원. 바로 집에 와서 사료 굽고 써 보는데 정말 편합니다. 손잡이 부분이 특히 집게 클립이라서 어디에 꽂아 놓기도 편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나 후기를 좀 봤더니 그동안 사료를 손으로 주고 계셨다는 글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크다고 하신 분도 계시지만 이건 개인 차인 거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약해 보인다는 분도 계셨는데 집어던지 않는 이상 평생 쓸 거 같은데요.이 이 정도면 내구성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 템입니다. 이제 가성비조온 사료 수쿠로 집사 생활이 더 편리해졌네요.네 번째로는 바로 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예요. 이건 저장 용기 코너에 있는데 반찬통 좀 보러 갔다가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 사료를 쌀통히 보관하고 계신다는 분도 있었던 거 같아요. 어 저는 집이 작다 보니까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 건 두기 힘들더라고요. 유리는 무거울 거 같고 그래서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써 버려고요. 저는 그동안 사료를 봉지채 주고 있었거든요. 1.5kg라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먹으니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침 저녁으로 매번 사료봉투 열어서 주려니 공기도 많이 들어가고 혹시라도 산패가 빨리 될까 봐 염려가 되었어요. 그래서 다이소온 김에 소분통을 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성비하면 다이소잖아요. 저는 일주일 정도만 담아 놓을게 필요해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고무 패킹이 단단해서 완전 밀폐가 되네요. 손이 들어가는 넓은 구조라 세척하기도 편해요. 게다가 디자인도 예뻐서 저처럼 사료 소분통 찾고 계시는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는 바구니인데요. 바구니 한 번도 안 잡아줬는데 다른 고양이가 바구니 들어가서 노는 거 보고 그냥 부러워서 산 용품입니다. 공치가 좋아하면 좋겠다 싶어서 사 봤는데 어 글쎄요. 한번 보더니 지금까지는 안 들어가네요. 여섯 번째는 안묘한 빛입니다. 이건 어디선가 이걸로 고양이 턱들름을 빼는 걸 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발견하자마자 그냥 질렀습니다. 다에서 홈페이지 들어가 후기를 보니까 고양이 눈꽃빛으로 보통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원래 용도는 앞면 빗는 용도인데 아무튼 몇 번 사용하고 나서 휘어졌다는 후기도 있네요. 그래도 다들 눈꽃빛으로 터문이 없이 비싼 거 다 필요 없고 다소 안면 비시면 된다고 오점을 주셨어요. 저도 눈 잘 생기는 공채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완전히 잘 된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특히 턱드름은요 정말 강추입니다. 턱에 묻어 있던 검은 같은게 툭 빠져나왔어요. 앞면이나 눈고 턱음심한 고양이 집사님께 적극 추천합니다. 꼭 사세요. 비싼 용품 사서 귀찮게 바르고 문지르고 하지 마시고 이거 하나 사세요. 저도 비싼 거 다 사 봤는데 결국 간단한게 최고더라고요. 일곱 번째는 고양이 매트입니다. 이건 사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색상이 예쁘진 않지만 가성귀는 최고입니다. 튼튼해요. 게다가 찍찍기로 되어 있고 위아래 분리가 쉬워서 세척하기도 좋아요. 우리 고양이들이 토할 경우가 많은데 그거 닦을 때 분리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반면에 제가 처음 사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패스룸 모레매트는 한쪽만 열려서 안쪽까지 변했어요. 물론 소재나 색상은 패스름이 훨씬 이쁘죠. 비싸서 그렇지. 아무튼 다이소 가성비 매트 추천합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는 반료동물 전용 물치슈입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다 성격 다르고 식상 다르잖아요. 하다 못해 항상 화장실 다녀오면 똥꼬에 뭔가 묻어 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깨끗하게 나오는 아이도 있고요. 매번 사람 물지시로 닦아 주다가 1년 전에 반려동물용이라 해서 샀는데 가격은 좀 기억 안 나는지 만 원 이상 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어 한 장씩 꺼내 쓰기가 손 떨려서 아껴쓰다가 유통 기환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소 반료동물 전용 물티슈를 사 보았어요. 한번 닦아 보았는데 향도 거의 없고 괜찮은 거 같네요. 일단 뭔가 똥꼬에 묻혀서 집사 침위로 올라오는 일은 앞으로 없겠네요. 어 이렇게 여덟 가지를 리뷰하고 보니 정말 싸 좋은게 많아요. 얘들아, 이제 너희들 쭉 다이소로 키워도 될까? 다이소 쇼핑을 해보고 혹시라도 꿀템을 발견하신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저는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음악]
고양이는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고양이 용품들이 생각보다 비싸서 이런 말이 나온건데 정말. 많이 비쌉니다.
쇼핑몰에서 엄청 할인을 해서 구매를 하더라도 배송비가 부담되는거 현실이에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싸다고 막 사서 아이들을 키울순 없잖아요?
저도 항상 이런 것들이 고민이 많았어요. 싼게 비지떡이라는데. 비싸야지만 왠지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집사 지갑은 날로 가벼워지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오늘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가성비 끝팡왕의 성지지 다이소를 털어볼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다이소 고양이 용품 #고양이 #고양이 입양 #고양이 빗 #고양이 방광염
00:00 시작
00:34 다이소 털기 시작
01:07 첫번째 용품
02:06 두번재 용품
03:42 세번째 용품
04:42 네번째 용품
05:43 다섯번째 용품
06:00 여섯번째 용품
07:01 일곱번째 용품
07:35 여덟번째 용품
08:20 마무리
😍고양이 빗 추천 '내돈내산' 비교후 추천해요🤩
https://youtu.be/z7WkNtEkKmo
빵가게하우스는 진짜 유명?하던데
온라인도 다이소물품이 구매가능하군요😮 울동네엔 없어서 쿨하게 포기했었는데😂
좋은 아이템이 많네요. ㅎㅎㅎ
사료 스쿱이 맘에 드네요.